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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컨대 극한은 끝에서 두 번째 것이고, 필연적인 재시작을 포함하는 반면, 문턱은 최종적인 것으로, 불가피한 변화를 표시합니다. (노마디즘2 483)
극한과 문턱이라는 이 재미있는 개념은 아직은 문턱을 넘지 않은 국가로서 '원국가'라는 개념을 이해하는 데도 중요합니다. 권력의 집중이 극한을 향해 나아가지만 아직 문턱을 넘지 못한 국가, 그게 바로 이들이 말하는 원국가지요.(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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