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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떻게 무상한지를 아는가?
우리는 무상을 체험으로 알고 있다.
체험은 차이나는 것을 구분하고, 알게 하는 데는 언어가 불가피하다.
그것을 언어를 통해 구분하지만 그것을 말하는 우리는 분리되지 않는다.
무상은 우리와 분리되지 않는다. 연결되어 있으므로 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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