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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에 문제는 집착이다.
그리고 집착의 뿌리는 무지. 욕망이 아니다.
집착을 끊으려면 집착을 끊으려고 애쓰고 노력하는 게 아니라 집착할 게 없음을 바로 알아야 한다.
'무지'를 앎으로서 집착은 끊어진다. 왜 그런가?
알고보니 집착하는 건 바보거나 미친 짓이니, 왜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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