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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자신의 가치관애 맞는 결과를 이끌어내는 것.
그것을 좋은 선택, 정답이라고들 한다.
< 이태원 클라쓰 1부 10화 >
"살아만 있다면 뭐든 별일 아니겠지."
< 1부 3화 >
난 3년의 징역을 선고 받는다.
끝없는 나락.
역시나 폭력을 행사한 건 자신.
억울할 것도... 후회할 것도 없다.
그것이 나를 자랑스럽게 여긴...
당신이 내게 바랬던 삶
다만...
슬플 뿐.
이 세상, 당신이 없다는 것이...
슬플 뿐.
< 1부 5화 >
네가 싫어하면 안 해.
< 37화 >
그냥 이게 저에요.
하지만 사장님 이런 거 싫어하니까...
싫어하는 거 아니까 더는 안 그런다고요.
< 3부 3화 >
소신대로 행동했다고 책임도 지겠다고 하니...
제가 이 자리에서 할 말은 없겠습니다. 회장님.
< 2부 3 >
환경적으로 보나 금전적으로 보나 그 친구들이 만족할만한 직장이었으면 했어요.
< 45 >
네가 너인 것에...
다른 사람을 납득시킬 필요는 없어.
< 3부 10화 >
살면 뭐하나 싶기도 해요.
뻔하니까-
인생이란 게 원래 그렇잖아요?
계속 이렇게 발버둥 치면서 살다가 늙어 죽는 거죠.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텐데...
귀찮아.
그렇게 귀찮으면...
죽어.
...
헛똑똑이네.
자기가 무슨 신이라도 된 마냥 말이야.
난 내일도 똑같이 가계 오픈하고 일을 하겠지만...
무슨 일이 일어날진 몰라
대뜸 시비를 걸던 승권이는-
지금 꿀밤에서 날 도와주고 있고.
가게 영업정지시킨 네가 지금은 우리 가게 매니저야
뻔한 날은 단 하루도 없었어.
지금껏 힘든 날도 슬픈 날도 많았지만...
살다 보면 가끔 그렇게 재밌는 일들이 벌어지곤 해.
네가 온 이후론 더 그렇네.
가슴 뛰는 하루하루야.
혹시 아니.
살다보면 너한테도 가슴 뛰게 해주는 일들이 생길지.
춥다. 가자.
저, 저도...!
사장님 곁에 있으면...
가슴 뛰고... 조, 좋아요.
...
잘 됐네
<3부 29화>
행복하고 싶었다.
나를 잃지 않고,
원하는 전부를 이루고 싶었다.
힘든 나날이 있었다.
슬픈 나날이 있었다.
때로는 불안하고 두려웠다.
어떻게 버텄을까.
어떻게 버텄을까.
소중한 이들과
하고싶은 걸 하며
정신없이 보내온 나날-
행복을 찾아-
행복...
이들 곁에 있는 것.
이들과 함께 하는 것.
너와 나누는 온기
아아.
이미 나는...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
< end >
무딘 걸까.
단단한 걸까.
혹은...
그냥 바보인 걸까.
박새로이라는 한 남자가 있다.
전학 간지 5분
퇴학.
아버지 교통사고 사망.
가해자 은폐.
살인미수, 2년 징역.
전과자.
7년차 모아차린 가계의
영업정지.
누군가 그에게 어떠냐고
안부를 물어본다면
분명 그는...
"끄떡 없다"
라고 대답할 것이고,
단언컨대...
그 말은 참일 것이다.
그를 아는 누구나가 부정 못할 ...
< 2부 1화 HERO >
살아만 있다면 뭐든 별 거 아니야
< 3부 21화 >
어떤 것에도 휩쓸리지 않는 이 사람이...
내 인생을 휩쓸어 놓는다.
저 담담한 얼굴로
'이렇게 살자'
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다.
누구도 신경쓰지 않고...
나답게...
< 특별편 3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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