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본다. 안다는 체험은 무엇인가?
봄으로서 상이 생긴다. 실체가 있고 그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
이 상을 독립된 실체로 아는 무지가 전도몽상, 눈을 뜨고 꾸는 꿈이다.
있음에서 함으로, 다시말해 원리전도몽상遠離顚倒夢想하면, <반야심경>은 열반에 이른다고 말한다.
우리는 눈을 뜨고 꿈을 꾼다. 때문에 항상 깨어 있으라한다. 원리전도몽상!
'5'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느낌들의 상호작용, 환상처럼 보기 (0) | 2021.09.28 |
---|---|
이중보기의 앎의 앎 (0) | 2021.09.27 |
이중보기의 이중보기 (0) | 2021.07.17 |
어떻게 아는가? (0) | 2021.07.11 |
무한한 변용 (0) | 2012.12.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