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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보살마하살은 이와 같이 그 마음을 항복받아야 한다. 존재하는 모든 중생의 종류, 즉 알로 나는 것, 태로 나는 것, 습기로 나는 것, 화하여 나는 것, 빛이 있는 것, 빛이 없는 것, 생각이 있는 것, 생각이 없는 것, 생각이 있는 것도 아니고 생각이 없는 것도 아닌 것을 내가 다 완전한 열반에 들게 제도하리라. 이와 같이 한량이 없고 수가 없고 가없는 중생을 제도하되 실로 제도를 받은 자가 하나도 없다. 왜냐하면 수보리여! 만일 보살이 이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이 있다면 그는 보살이 아니기 때문이다." <금강경>
2.
중생이란 분별은 마음 속에 있는바
마음 밖에 달리 중생이란 없다.
중생이란 본래 없다.
하여 가없는 중생을 제도하되
실로 제도 받은 자가 하나도 없다.
만일 보살이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이 있다면
그는 보살이 아니다.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보살마하살은 이와 같이 그 마음을 항복받아야 한다. 존재하는 모든 중생의 종류, 즉 알로 나는 것, 태로 나는 것, 습기로 나는 것, 화하여 나는 것, 빛이 있는 것, 빛이 없는 것, 생각이 있는 것, 생각이 없는 것, 생각이 있는 것도 아니고 생각이 없는 것도 아닌 것을 내가 다 완전한 열반에 들게 제도하리라. 이와 같이 한량이 없고 수가 없고 가없는 중생을 제도하되 실로 제도를 받은 자가 하나도 없다. 왜냐하면 수보리여! 만일 보살이 이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이 있다면 그는 보살이 아니기 때문이다." <금강경>
2.
중생이란 분별은 마음 속에 있는바
마음 밖에 달리 중생이란 없다.
중생이란 본래 없다.
하여 가없는 중생을 제도하되
실로 제도 받은 자가 하나도 없다.
만일 보살이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이 있다면
그는 보살이 아니다.
3.
약견제상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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