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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생각에 사로잡힌 사람의 무거운 고통을 풀어주기 위해 무엇이든 할 수만 있다면 굿이라고 마다할 건가?
현대 의학이라도, 굿을 함부로 할 수 없다.
의사들과 다르게 보살들은,
고통받는 사람들의 심정을 잘 아는 것 같다.
안다는 게 치료의 원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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