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모를 뿐, 일자불설一字不說
1.도가도 비상도 2."수보리여! 그대는 여래가 "내가 마땅히 말한 바 법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지 마라. 그렇게 생각하지 말지니, 왜냐하면 만일 어떤 사람이 '여래께서 설한 바 법이 있다'고 한다면 이는 곧 부처를 비방하는 것이니, 내가 말한 바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수보리여! 법을 말한다는 것은 법을 가히 말할 수 없는지라 이 이름이 법을 말함이니라." 그때 혜명 수보리가 부처님께 여쭈었습니다."세존이시여! 자못 중생들이 저 미래 세상에 이 법 설하심을 듣고 믿는 마음을 내겠습니까?부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수보리여! 저들은 중생이 아니요 중생이 아닌 것도 아니니라. 왜냐하면 수보리여! 중생 중생이라 하는 것은 여래가 중생을 말함이 아니라 그 이름이 중생이기 때문이다."3."말해지는 것은 어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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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24. 16:55
나의 길
나의 길은 옳은 것도 아니고 그른 것도 아니고새롭고 보기 좋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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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24.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