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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2.5톤 트럭이 브레이크가 잘 들지않고 집에는 가야하는데 낭패다. 설상가상으로 브레이크를 밣지않고 피해피해 오른 길이 막다른 길인데, 이크 내려가는 길이 계단이다. 돌아내려가려하니 마찬가지 차를 돌릴 수도 없고... 방법은 차체를 밑으로 끌어내리는 길 밖에 없는데, 이거 완전 좆됐다.
나는 그래서 눈을 떠버렸다.
다행이다.
언제부턴지 악몽을 꾸면 일어나버린다.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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