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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답게 산다는 건 내가 다가오는 여건에 맞쳐 몸을 바꾸고 자연스럽게 표류할 때 그 누구도 아닌 나 답게 산다. 누가 그러기에 누가 좋다기에 길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이 여건에서 이렇게 적응하고 또 다른 여건이 오면 저렇게 적응하면서 나 답게. 마치 물고기가 물고기 다워지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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