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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 다를 뿐인데, 누가 나를 향해 틀렸다고 말할때 상처가 생긴다. 더구나 지난 날엔 내가 맞다고 옳다고 한 그가 오늘 틀렸다고 몰라서 하는 소리라고 할 때 배신감 같은 깊은 괴로운 감정이 솟는다.
상처가 더는 상처가 되기 않는.
서로 다를 뿐인데 그는 나를 틀리다고 하는 구나. 그를 알 수 있는 기회로 삼으면 마음의 상처로 남지 않는다. 누구나 상처주는 사람과도 능히 잘 지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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