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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뭐라고 하면 "아, 나도 좀 문제네요."하고 넘어가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변명하려고 합니다. 무슨 수를 내서라도 변명을 하면서 내가 옳고 네가 틀렸다는 것을 보여 주려고 하니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별 것 아닙니다. 인정한다고 내가 나빠지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그때 한 생각일 뿐입니다. (마음이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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