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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괴로운가? 괴로움,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항상 깨어있으라. 그것은 어떤 필연성을 가지고 있지만 내적 필연성은 아니다. 그것은 마치 파리처럼 날면서 닥쳐왔고 그런 만큼 또한 쉽게 쫓아 버릴 수 있는 것이다.















생겨나는 것도 없고 없어지는 것도 없고, 깨끗한 것도 더러운 것도 없고, 늘어나는 것도 줄어드는 것도 없다.





"나로서는 내 불행의 시작이 내적으로 필연적이었다고 인정할 수 없다. 그것은 어떤 필연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내적 필연성은 아니었다. 그것은 나에게 마치 파리처럼 날면서 닥쳐왔고 그런 만큼 또한 쉽게 쫓아 버릴 수 있는 것이었다." 바로 여기에 본질적인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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