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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상실감이란길 가다가 넘어졌는데 일어날 생각을 안하고 그냥 쓰러져서 우는 것과 같습니다. 이럴 때 전생에 내가 죄를 많이 지었나, 하느님이 벌주나, 내 팔자가 나쁜가 하는 생각을 자꾸 하게 되는데, 이것은 넘어졌을 때 일어나지 않고 주저앉아 있는 데서 생긴 문제입니다.
벌떡 일어나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이번에 넘어진 것을 계기로 '발 밑을 좀 잘 봐야 되겠다"라고 생각하십시오. 지난 것을 문제 삼지 말고, 그걸 교훈 삼아서 미래의 나에게 이익이 되도록 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렇게 되면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가 됩니다. 이것이 사물을 긍정적으로 보는 적극적인 사고방식입니다. (날마다 웃는 날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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