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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지으면 어렵게 보입니다. 그러나 생각을 끊으면 아무런 문제가 될게 없습니다. 생각을 하면 '나'를 만들게 됩니다. 데카르트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고 했어요. 생각이 '나'라는 존재를 만듭니다. 생각이 일체를 만듭니다. 그러나 생각을 끓으면 어떻게 돼요? 생각을 하면 삼라만상을 만듭니다. 생각을 하면 일체가 만들어져요. 그렇게 되면 '나'와 '신'과 '부처'와 일체가 분리됩니다. 그러나 이 포인트, (주장자를 내리친다) 이 순간을 항상 유지하면 당신과 신은 결코 분리되지 않아요. 매우 쉽지요. 그렇지요?" (부처를 쏴라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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