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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식 30송에서 '아뢰야식은 항상 폭류처럼 흐르나 아라한이 되면 그 흐름이 그칩니다'라고 하는데.

아뢰야식이 근신기세간종자로 種子生現行하고 現行熏種子하고 種子生種子하는 이 과정이 멈추므로 흐름이 그친다고 함.

다시말해서 기억이 기억으로 자리잡지 않고 종자가 종자로 작용하지 않는 성인[아라한]에게는, 

제8식이 흐르되 흐르지 않으므로 흐름이 그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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