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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우유부단해서 생긴 문제입니다. 왜 우유부단할까요? 욕심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우유부단한 게 성격 탓이라고 하는데, 아닙니다. 욕심이 많아서 그런 겁니다. 이것 쥐려니 저것 놓칠 것 같고, 저것 쥐려니 이것 놓칠 것 같고, 두 개 쥐려고 눈이 둥그래져서 쳐다보기 때문에 우유부단 한 겁니다. 결정이 빠르면 '저 사람 성격이 강하다'라고들 말하는데 성격이 강한 사람은 욕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포기를 과감하게 해 버리거든요. (답답하면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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