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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경계는 없다.
이기와 흉기, [문명의] 이기(利器)는 언제든 흉기로 변할 수 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 이기, 흉기가 따로 있지 않다.
욕망과 권력,
보리와 번뇌,
부처와 중생,
원과 업,
천국과 지옥 역시 경계가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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