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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

과보 관리

T1000.0 2020. 8. 10. 19:48

이제 자신의 입장을 객관화시켜 바라보십시오. 자꾸 남편이 밉고 섭섭하다고 생각하면 할수록, 내 아이가 어긋나기 시작합니다. 즉, 내음에서 일어난 어리석은 마음 때문에 나와 남편의 문제로 끝나는 게 아니고 반드시 자식에게 과보가 따르게 됩니다. 그것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지금 내 마음을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 이 문제를 넘어서서 내 마음으로 말미암아 과보가 따른다는 사실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그래서 남편을 이해하고 좋은 점을 생각하며 기꺼이 받아들이면서 남편에게 진정한 마음으로 참회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도 좋고 남편도 좋고 아이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날마다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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