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구조적으로 결정된 체계들 - 인간들 - 은 제한된 방식으로 통제될 수 있을 뿐입니다. 그들을 섭동할 순 있지만 통제할 순 없습니다. 강요는 원리상, 승산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내 테제는, 선생님이 독재 권력의 개념적 토대를 제거하는 인식론을 발전시켜 왔다는 것입니다.
나는 이 테제를 강력히 지지할 뿐더러, 내가 독재의 개념적 토대들을 파괴할 수 있다는 점을 덧붙이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내 작업으로 인해 나는 민주주에 대한 보다 심도 깊은 이해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민주주의가, 자기존중과 타자들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참여와 협력이 가능할 수 있는 '더불어 살기'의 공간으로서 매일 새롭게 창조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독재가 파괴하는 첫 번째의 것은 한 사람 한 사람의 개인의 자기 존중과 자율입니다. 독재는 살아 있음의 대가로 복종와 순종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함으로 289)
나는 이 테제를 강력히 지지할 뿐더러, 내가 독재의 개념적 토대들을 파괴할 수 있다는 점을 덧붙이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내 작업으로 인해 나는 민주주에 대한 보다 심도 깊은 이해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민주주의가, 자기존중과 타자들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참여와 협력이 가능할 수 있는 '더불어 살기'의 공간으로서 매일 새롭게 창조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독재가 파괴하는 첫 번째의 것은 한 사람 한 사람의 개인의 자기 존중과 자율입니다. 독재는 살아 있음의 대가로 복종와 순종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함으로 289)
오늘날 선생님의 생각들이 대단한 인기를 누리는 것이, '종종 상기되는' 모든 이데올로기들의 종언과 실존 사회주의의 붕괴 덕분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연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써 온 것'은 - 독재가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 자기존중의 가능성을 위한 새로운 토대를 제공합니다. 내 저작을 읽은 독자들이 깨달을 수 있는 것은, 우리가 모두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의 창조에 불가피하게 참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것이 내가 사람들이 강제나 대가 없이 시도해보도록 초대하는 견해 - 개인의 가치를 평가하는 견해 - 입니다. 그리고 진가를 인정받고 존경받는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누구나 그들 자신의 진가를 인정하고 존경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그들이 하는 것'에 대한 책임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289)
연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써 온 것'은 - 독재가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 자기존중의 가능성을 위한 새로운 토대를 제공합니다. 내 저작을 읽은 독자들이 깨달을 수 있는 것은, 우리가 모두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의 창조에 불가피하게 참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것이 내가 사람들이 강제나 대가 없이 시도해보도록 초대하는 견해 - 개인의 가치를 평가하는 견해 - 입니다. 그리고 진가를 인정받고 존경받는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누구나 그들 자신의 진가를 인정하고 존경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그들이 하는 것'에 대한 책임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289)
'마뚜라나 <있음에서 함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해와 은유의 속성 (0) | 2019.11.10 |
---|---|
독재자에 대한 무분별의 분별 (0) | 2019.11.10 |
성찰의 수업 (0) | 2019.11.10 |
권력의 유혹 (0) | 2019.11.10 |
권력 앞에서: 나는 정말 어떤 세상을 원하나? (0) | 2019.11.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