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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움과 속박, 이 둘을 합쳐서 고라고 합니다. 불교에서는 괴로움에서 벗어난 상태를 열반, 속박에서 벗어난 상태를 해탈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표현으로는 괴로움이 사라진 상태를 행복, 속박이 사라진 상태를 자유라고 표현합니다. 그래서 늘 자유와 행복을 함께 말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완전한 행복이 열반이고, 완전한 자유가 해탈입니다. (기도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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