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 일체유위법(=일체유심조)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 내가 보는 실재(일체유심조)를 꿈, 환상, 물거품, 그림자, 이슬, 번개처럼 본다. 3. 나의 주장은, 반야심경과 금강경은 은유가 아니다. 환상처럼 본다는 것은, 실제로 환상이라 해도 맞지 않고 환상이 아니라 해도 맞지 않으므로 응당 환상처럼 보는 것이다. 4. 우리 감각이 원래 그대로의 실재를 반영하지 않는다고요? 그래요. 감각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우리는 결코 알 수 없습니다. 우리가 아는 것이라고는 자극을 받은 우리의 감각이 우리 앞에 펼쳐내 보이는 것뿐입니다. 인식의 입구에서 (인식이 시작되는 지점에서) 소위 세계의 심부름꾼들은 (세계의 다양한 모습들은) 그들 자신의 특별한 속성들을 없애..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 t1000.0 : 1. 세상은 눈에 보이는 대로 존재하지 않기에 눈에 보이는 대로를 꿈처럼, 환영처럼, 물거품처럼, 그림자처럼, 번개처럼, 이슬처럼 본다. 2. 실상은 연기로 이뤄어져 있는데 눈에는 홀로 그 자체로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는바 눈에 보이는 바를 꿈인 줄 알고, 꿈에서 헤메지 않도록,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하여야한다. 결코 은유가 아니다. 3. 꿈 속에서 꿈 깨기. 항상 깨어있으란 즉슨, 늘 꿈 속에서 꿈 깨어있으란 말이니 말그대로 깨어있으란 말에 달리 오해없기를. 깨어있으라 즉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
1.마하반야밀다심경 2.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 오온개공 도일체고액 3.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 무지역무득 4.이무소득고 보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 고심무가애 무가애고 무유공포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 삼세제불 의반야바라밀다 고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 고지 반야바라밀다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고설반야바라밀다주 즉설즉왈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